Skin Pigmentation Disorders
& Treatments
양측성 오타모반
밀크커피 반점
부분 일측 흑색점증
색소성 질환은 어떤 타입의 질환인지에 따라
치료법과 적용하는 장비가 달라집니다.
범어로제피부과에서는 전문 의료진의
정확한 진단과 체계적인 치료를 통해
색소성 질환의 재발을 방지하고 질환에 따라
최적화된 장비를 사용하여 치료함으로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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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크커피반점은 얼굴, 몸 등에 연한 갈색의 얼룩이 묻은 듯한 평평한 반점으로 매우 다양한 크기로 나타나며 대개 선천적으로 발생합니다. 균일한 색상을 보이고 2-20cm에 대부분 경계가 명확한 나원형이나 원형의 반점으로 나타나며 경계가 매끄럽거나 혹은 불규칙한 형태로도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얼굴과 몸 어느 부위에서나 생길 수 있으며 성장기에 이르러 눈에 띄게 커지거나 진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경계가 불규칙하고 비교적 크기가 작으며 얼굴에 발생한 경우가 치료가 잘 됩니다.
반점이 작은 경우도 있으나(일반적인 주근깨와 구별하기가 힘들지만) 주근깨는 햇빛에 노출된 피부에 잘 생기는 것이며 신경섬유종증의 환자의 경우에는 겨드랑이나 회음부에도 생깁니다. 그러므로 겨드랑이에 밀크 커피색 반점이 있는 경우에는 신경섬유종증을 의심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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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에 발생할수록, 크기가 작을수록,
경계면이 불규칙적일수록 치료가 잘되며
재발할 수 있으므로 치로 후에도
일정 기간 동안 잘 관찰해야 합니다.
Partial Unilateral Lentiginosis
작은 갈색 혹은 흑색의 반점들이 정상피부위에
다발성으로 군집을 이뤄 신체의 편측에 발생하는
색소성 질환입니다. 일반적으로 관자부위, 턱,
이마 등 얼굴에 잘 발생하며 몸 어디든지 발생할 수
있지만 병변의 범위가 넓어 치료가 쉽지 않으나
얼굴에 발생한 흑색점증은 치료 반응이 우수합니다.
Skin Pigmentation Disorders & Treatments
양측성 오타모반·
밀크커피 반점·부분 일측 흑색점증
Partial Unilateral Lentiginosis
과거 치료법은 높은 에너지를 사용하는 레이저로
주변 정상조직에도 열손상을 주어 염증 후
색소 침착의 부작용이 있었습니다. 현재의 치료법은
피코·피코 플러스 레이저나 레블라이트 SI 등의
1064nm 파장을 이용해 10회 정도 반복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Nevus Spilus
반문상모반은 밀크커피반점과 유사한 갈색반이지만 이 갈색반점 내에 직경 1-2mm 정도의 작고 검은 반범이나 짙은 흑자 등이 산재해 있는 형태를 일걷는 색소질환 중 하나 입니다.
드물게 출생 시에 있으면서 흔하게는 유아기 초기 아동에 발생하기 때문에 다른 색소질환에 비해서 발생시기가 빠른 편입니다.
드물게 출생 시에 있으면서 흔하게는 유아기 초기 아동에 발생하기 때문에 다른 색소질환에 비해서 발생시기가 빠른편이며 주로 사지나 체간에 발생하며 전 인구의 2%정도에서 발생하는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사지나 체간에 발생하는 경우에는 갈색반위에 점과 같은 형태로 나타나지만 얼굴에 특히 이마에 발생하는 경우에는 갈색반위에 좀 더 옅은 흑자와 같은 형태로 나타납니다. 얼굴에 발생할 때 부분 편측 흑색점증과의 감별점은 반문상 모반은 갈색반위에 흑자 형태가 나타난다면 흑색점증은 흑자가 정상 피부위에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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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크커피반점
밀크커피 반점이란?
밀크커피반점은 얼굴, 몸 등에 연한 갈색의 얼룩이 묻은 듯한 평평한 반점으로
매우 다양한 크기로 나타나며 대개 선천적으로 발생합니다.
균일한 색상을 보이고 2-20cm에 대부분 경계가 명확한 나원형이나 원형의 반점으로
나타나며 경계가 매끄럽거나 혹은 불규칙한 형태로도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얼굴과 몸 어느 부위에서나 생길 수 있으며 성장기에 이르러 눈에 띄게 커지거나 진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경계가 불규칙하고 비교적 크기가 작으며 얼굴에 발생한 경우가 치료가 잘 됩니다.
반점이 작은 경우도 있으나(일반적인 주근깨와 구별하기가 힘들지만) 주근깨는 햇빛에 노출된 피부에 잘 생기는 것이며 신경섬유종증의 환자의 경우에는 겨드랑이나 회음부에도 생깁니다. 그러므로 겨드랑이에 밀크 커피색 반점이 있는 경우에는 신경섬유종증을 의심하셔야 합니다.
선천적으로 나타나는 오타모반과 달리 후천적으로 오타모반과 유사한 질환을 지칭하며 중년여성에게 흔히 발생하는 질환으로 20대 이후 발생하기 시작하며 조직학적으로는 오타모반과 동일한 소견을 보이지만, 임상적으로 오타모반과 다르게 눈이나 점막침범은 없습니다.
기미와 혼동되기 매우 쉬운 질환이며 치료에 앞서 기미와 감별을 위해 조직검사가 필요한 경우도 있으며 기미와 치료 결과 및 예후가 다를 수 있습니다.
얼굴, 특히 이마 양 옆, 관자놀이, 광대뼈부위, 눈꺼풀부위와 코에 대칭적으로 발생하고 특징적으로 콧망울이나 콧뿌리의 색소침착이 나타납니다.
발생 초기에 갈색반점이나, 점점 성숙함에 따라 회식에서 청색반까지 진행이 됩니다. 조직학적으로 초기 갈색반 일때는 표피 기저층 색소에 증가되어 있으나 회색 청색반으로 성숙됨에 따라 표피의 멜라닌 세포가 진피로 이동하여 점차 진피 멜라닌 세포가 증가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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