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에 비춰진 범어로제피부과

깔끔하고 효과적인 제모 '젠틀맥스 프로 플러스'로 도움

범어로제피부과


대구 범어로제피부과 신영민 원장



"대구 범어로제피부과 신영민 원장 "임상 풍부한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 필수"

 

수염과 털이 남성미를 상징했던 과거와 달리 요즘은 깔끔한 피부를 가진 남성의 피부가 더 매력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바쁜 현대 사회에 아침마다 시간을 들여 면도를 해야 하고 오후만 되면 거뭇거뭇해지는 얼굴을 보면서 성인 남성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레이저 제모에 대해 고민을 해봤을 것이다. 최근에는 이를 반영하듯 레이저 영구제모를 위해 피부과를 방문하는 성인 남성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반해 무분별하게 제모 시술을 받고 화상과 같은 부작용을 호소하는 경우도 많아지고 있다. 남성 수염의 경우 단위 개인별, 부위별로 털의 굵기, 밀도, 성장 속도가 다른 만큼 이 같은 변수를 고려한 맞춤 제모가 이뤄져야 부작용을 최소화한 제모가 가능하다.

같은 레이저 장비라도 만족도 높은 시술을 고려했을 때 의료진의 풍부한 임상경험은 기본이다. 이와 함께 보다 효율적이고 안전한 시술이 가능한 레이저장비 보유 여부도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

대구 범어로제피부과 신영민 원장은 "최근에는 '젠틀맥스 프로 플러스' 장비를 제모 치료에 이용하고 있다. 이는 이전 모델인 '젠틀맥스 프로'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새로운 장비로 기존보다 스팟 사이즈, 출력이 증가하면서 안정적으로 더 많은 에너지를 빠르고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젠틀맥스 프로 플러스는 효과적인 레이저 파장대인 755nm와 1064nm 듀얼 파장을 사용하고 또한 2ms와 3ms 듀얼 펄스 듀레이션으로 털의 굵기에 따른 맞춤형 제모가 가능해 굵은 털은 물론 기존 레이저로 한계가 있는 가는 털이나 잔털 제모도 가능하다.

또한, 기존 젠틀맥스 프로 대비 출력이 38% 향상돼 레이저를 빠르게 조사해 시술 시간이 짧아졌다. 레이저 스팟 사이즈도 젠틀맥스 프로보다 다양하게 조절할 수 있다. 넓은 범위에는 26mm 라지 스팟 사이즈를 이용해 1.5배 빠른 시술이 가능하고, 12~15mm 스팟 사이즈로는 굴곡진 부위까지 섬세한 시술이 가능하다.

아울러 DCD(Dynamic Cooling Device) 냉각 시스템으로 시술 시 피부를 차갑게 유지해 통증과 부작용을 최소화해 상대적으로 약한 피부에도 안전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신영민 원장은 "레이저 제모는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편리한 시술이지만, 화상, 흉터와 같은 영구적인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안전하고 효과적인 레이저 제모를 받기 위해서는 저렴한 시술 비용만을 고려해선 안 된다"며 "개인별 피부 타입과 각 부위별로 털의 굵기, 밀도에 따라 레이저 세기와 작용 시간, 깊이 등을 면밀하게 따져 치료를 진행해야 하기 때문에, 임상 경험이 풍부한 숙련된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 후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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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란 기자 khrup77@bokuennews.com / 2024.09.13 11: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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